2026. 4. 16. 02:30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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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기본 정보
올버즈는 2016년 뉴질랜드 팀 브라운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창업한 신발 브랜드입니다. 처음엔 운동화에 13만 원이 넘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직접 구매해서 2주 넘게 매일 신고 다닌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자연 소재로 만든 편한 신발이 브랜드 컨셉입니다.
한국 공식 가격은 13만~18만 5천 원 수준이고, 해외 직구 시 95~125달러 정도입니다. 환율에 따라 10~20% 저렴할 때가 있으니 직구도 검토해볼 만합니다. 제조 공정은 뉴질랜드에서 원모 수급, 이탈리아 공장에서 원단 가공, 부산 공장에서 조립이 이루어집니다.
주요 3가지 모델
| 모델 | 소재 | 국내 가격 |
|---|---|---|
| Wool Runner (울 러너) | 뉴질랜드산 메리노 울 17.5 마이크론 | 약 145,000원 |
| Wool Lounger (울 라운저) | 메리노 울 + 슬립온 형태 | 약 130,000원 |
| Tree Runner (트리 러너) | 유칼립투스 펄프 기반 원단 | 약 155,000원 |
출처: 올버즈 공식 홈페이지
2주 착용 후기
직접 2주 이상 매일 착용해본 결과를 정리했습니다. 착용감, 통기성, 무게 세 가지 측면에서 특징을 느낄 수 있었어요.
착용감
발에 스웨터를 신는 것 같다는 말이 정확합니다. 첫날 신었을 때 발등이 감싸지는 느낌이 다른 운동화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인솔이 두껍지 않은데도 쿠션감이 있는 건 사탕수수 기반 밑창인 SweetFoam 덕분입니다.
발 볼이 보통~약간 넓은 편인데 기본 사이즈로 딱 맞았어요. 발볼이 넓은 분은 반 사이즈 업을 고려할 만합니다.
통기성
울 러너 기준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발이 덜 덥습니다. 메리노 울이 17.5 마이크론 굵기라 일반 울 대비 훨씬 부드럽고 공기 순환이 잘 됩니다. 맨발로 신어도 불쾌하지 않았어요. 실제로 양말 없이 한 시간 이상 걸어봤을 때도 완전히 괜찮았습니다.
트리 러너는 유칼립투스 소재라 울 러너보다 시원한 편입니다. 여름용이라면 트리 러너가 더 좋을 것 같아요.
무게
울 러너 270mm 기준으로 약 230g(한 짝)입니다. 같은 사이즈 뉴발란스 990v6이 340g 수준이니 눈에 띄게 가볍습니다.
모델별 비교
Wool Runner (울 러너)
사계절 무난한 선택입니다. 여름엔 조금 덥고 겨울엔 따뜻하게 신을 수 있어요. 발목을 살짝 잡아주는 핏이 특징입니다.
Tree Runner (트리 러너)
유칼립투스 펄프 소재라 여름철 통기성이 울 러너보다 좋습니다. 가볍고 시원한 편이에요. 가격은 더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Wool Lounger (울 라운저)
슬립온 형태입니다. 끈 묶기 귀찮은 사람에게 맞아요. 발목 지지가 거의 없어서 오래 걷는 날엔 불편할 수 있습니다.
관리 방법 및 단점
세탁 방법
- 세탁기 사용 가능 — 울 전용 코스 또는 냉수 손세탁 권장
- 인솔 분리 후 따로 세탁
- 건조기 금지 — 자연 건조만 허용, 직사광선 피할 것
- 맨발 착용이면 2주에 1회 정도 세탁
단점 솔직하게
- 가격: 국내 정가 최소 13만 원
- 내구성: 험한 지형에서 자주 신으면 보풀이 빨리 생김. 밑창 마모가 일반 러닝화보다 빠름
- 운동용 한계: 가벼운 조깅·산책 수준이 현실적
- 비 오는 날: 울 러너는 방수 기능 없음. 빨리 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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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최저가 확인하기자주 묻는 질문 (FAQ)
Q1. 가격이 비싼데 그만큼 편한가요?
장시간 도보, 가벼운 외출용이라면 발 피로가 덜합니다. 러닝 전용화나 하이킹화를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Q2. 세탁기에 넣어도 되나요?
울 전용 코스(냉수, 저속) 사용 시 가능합니다. 건조기는 절대 쓰면 안 됩니다.
Q3. 국내 공식몰 vs 직구, 어디서 사는 게 유리한가요?
공식몰은 구매 후 1개월 이내 무조건 환불이 됩니다. 직구는 10~20% 저렴하지만 반품 절차가 번거롭습니다. 처음 구매라면 국내 공식몰을 추천합니다. 출처: 올버즈 공식 홈페이지
하루 5천 보 이상 걷는 도시인, 발이 예민하거나 땀이 많은 분에게 잘 맞는 신발입니다. 매주 10km 이상 달리거나 등산을 자주 하는 분이라면 전용화를 따로 보는 게 낫습니다.